[후원자인터뷰]나눔이 나눔으로 무르익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작성일 :  2020-12-30 00:00
이름 :  goodhands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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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나눔으로 무르익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의성군노인복지관 봉사단체 | 의성! 나•나•무

 

 

2019년, 어르신들의 한땀한땀 소중한 온기가 모여 케냐의 아이들에게 뜨개 모자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은 경북 의성군노인복지관의 봉사단체 '3.6.5 뜨개반'

 

이후 뜨개질 제품의 판매 수익금으로 캄보디아 우물 건립을 통해 나눔을 이어오다 복지관의 새로운 봉사단체에서 나눔 실천을 위해 사무국으로 연락을 주었다. 코로나19 위험 속에서 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빈민층 아이들을 위해 여름 마스크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하겠다는 내용의 감사한 연락이었다.

 

나눔의 손길을 더하겠다는 의성군노인복지관의 '의성! 나•나•무(이하 나나무)'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사업 생애전환기경험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결성돼 "전국 각지에 나눔이 나눔으로 무르익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봉사 단체다. 봉사자들은 복지관 예비 이용자들로 노인복지관을 미리 경험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인원들로 구성되어 마스크 제작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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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아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는 의성! 나나무 봉사자

 

정성으로 제작된 250개 마스크는 먼저 라오스 아이들을 위해 사무국으로 보내주었다. 나의 손주가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늬의 천을 손수 고르고 애정을 듬뿍 담아 제작하였다고 한다. 더 많은 마스크를 보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봉사자의 자녀들도 집에서 손길을 더하면서 마스크 하나에 담긴 그 의미가 무엇보다 크다고 했다.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마스크 제작도 시작하였다는 나나무는 지난번보다 130개 이상을 더 제작하여 총 380개의 마스크를 미얀마의 아이들과 학교 선생님들에게 전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멀리 라오스와 미얀마에 큰 힘이 된다니 보람을 느낀다는 봉사자들은 "현지 친구들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언제나 용기 내고 밝은 모습을 잃지 않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후원팀

TEL. 02 340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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