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산사, 태공당 월주 대종사 2주기 다례재 봉행

불교신문 | 권태정 전북지사장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주지 일원스님)는 7월30일 경내 처영기념관에서 태공당 월주대종사 열반 2주기 다례재를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금산사 조실 도영스님, 회주 도법스님, 주지 일원스님을 비롯하여 전 총무원장 원행스님, 전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우스님, 총무국장 서고사 주지 화평스님 덕림스님, 일행스님 등 많은 상좌스님들, 덕산스님 견진스님 등 손상좌 스님들도 다수 참석했다.

원로의원 원행스님과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월우스님, 불교신문사장 삼조스님 등 내빈스님들도 동참했다. 또 한광수 금산사 신도회장, 김용수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 송재면 화엄불교대학총동문회장, 하유호 백팔순례단장, 안준아 룸비니산악회장 등 신도 및 포교단체 대표와 회원 신도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등 지역 정관계 지도자들도 함께했다.

 (중략)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