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지구촌공생회, 우물파기에서 식수대 건립으로 사업 전환
작성일 :  2021-03-11 00:00
이름 :  goodhands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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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공생회, 우물파기에서 식수대 건립으로 사업 전환

 

 

법보신문 | 김내영 기자

 

 

18년 째 캄보디아에서 식수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지구촌공생회가 그간 진행하던 '생명의 우물' 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식수대 건립'으로 사업을 전환해 본격 추진한다.

 

지구촌공생회는 2004년 11월 식수난이 심각한 캄보디아 캄폿주에 재래식 우물 2기를 시작으로 현재 2459기의 식수시설을 건립했다. 그러나 우물은 지하수 오염이나 고장으로 많은 인원이 식수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현지에 적합한 개선 방향을 모색한 결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안정적으로 식수를 전할 수 있는 식수대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물탱크 지원 방식을 적용하는 식수대는 기존 우물에 비해 초기비용이 많이 들지만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학생·마을 주민을 포함해 최대 500여 명이 언제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지구촌공생회 사무처장 덕림스님은 "지구촌공생회가 첫 번째로 해외 지부를 설립한 곳이자, 처음 식수사업을 시작한 곳에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식수환경 개선 사업은 설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는 주요사업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 바란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식수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개인, 사찰 단체는 지구촌공생회 온라인 캠페인 또는 정기/일시 후원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02.3409.0303, https://box.donus.org/box/goodhands/cambodia-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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